Be-Music Phase
패턴에 대한 이야기 - 0 본문
그냥 써보고 싶기도 하고 이게 뭐하는 건지 싶기도 한데, 최근 들어서 패턴을 만드는 법에 대한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그냥 한 번 끄적여보기로 했습니다.
제가 감히 누굴 가르치거나 이런 글을 쓸 정도의 짬이나 실력이 되는 것도 아니지만 저도 조만간 군대를 가야하는 바, 군대에 있는 동안 감을 잃지 않기 위해서 제 패턴 스타일에 대한 기록을 겸해서 쓰려고 합니다.
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제가 쓸 글은
1. 어디까지나 제 기준에서 쓰는 글입니다.
2. 여러분들에겐 하나도 도움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.
3. 생각나는대로 곧바로 쓰는 것이기 때문에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.
4. 패턴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겠다는 건 아닙니다.
5. 그래도 몇몇 부분들은 BMSE를 처음 잡으시는 분들에겐 꽤 도움이 될지도 모릅니다.
아마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.
정기적 포스팅이 아닌 제가 쓰고 싶을 때나 기록해야 할 내용들이 생각날 때에 쓸 예정이기 때문에 언제 다음 글이 올라올지는 저도 모릅니다 'ㄱ' 대신 군대 가기 전엔 어떻게든 끝을 내볼 생각입니다.
그럼 잘 부탁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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